바티아투스의 후원인이 되는것에 대해

남편에게 말했나요?

너의 위치를 잊었느냐!

아니오 알고 있습니다

네가 리키니아를 죽였느냐?

아니오 당신의 부인이 그랬죠

뭔가 이상해

무슨일이야?

아기를 가졌어요

전 그냥 제 선물을 만졌을 뿐인데

갑자기 크릭서스가 날뛰었습니다.

이제 누가 이여자를 먼저 건드렸었는지 알겠군요

너만이 크릭서스에 대한 내 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날 배신했구나

어디로 가게 되는거요?

저도 몰라요

내 아내!

무슨짓을 한거야!

바티아..투..스...

복수를 계획하고 있군요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

모두 다 죽인다

한글자막 제작
장현석
chsropy@empal.com

고귀한 우리 바티아투스 가문은

신의 가호 앞에

겸허히 섰습니다

여기 카퓨아의

가장 존경스런 시민들과 함께

군단장 글래디우스 글레이버의

후원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군단장님은 자신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전하며

그의 믿음직스러운 아내에게

그의 말을 전했습니다

로마의 가장 친애하는 자매 카퓨아의 시민들이여

나 군단장 클래디우스 글래이버는

퀸투스 바티아투스에게

나의 후원과

그외 모든 도움을

주는 바입니다 .

카퓨아의 어떤 사람도

이런 특권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

바티아투스는 카퓨아가

배신과 배반으로 얼룩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

그의 진실한 마음의 빛이

이 어둡고 험난한 시기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

이런 이유와 그외 다른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기다려

조영관이라는 영예로운 관직과 함께

나의 무조건적인 지원을 드립니다

에밀리아는 당신이 관직에 관심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어요

오 그렇군요 섹투스

군단장이 이야기를 거냈군요

조영관은 높지 않지만 장관을 호위하는 자리요

음

술이나 하면서 얘기를 더 해봅시다

군단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앞으로도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피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아레나의 두 전설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적수

돈은 필요 없습니다!

자비는 보이지 않겠습니다!

크릭서스!

잔인한 갈리아인!

그리고 누가 그와 맞붙는가?

오직 한사람 뿐이죠.

스파르타쿠스!

죽음의 그림자를 물리친자 !

아주 좋네요 그렇죠?

신의 급이죠

크릭서스 ...

나는 대답을 했다 .

끝내자 .

시작하라!

위험한 말을 하는군 .

위험한 시기에 살고 있다.

아직 많은 수가 크릭서스를 챔피언으로 여겨

나도 그중 하나다 .

감독관 .

저기가서 하고 싶소.

허락한다 .

하밀카와 얘기해봤나?

그는 우리편이야 .

하지만 카스투스와 다른 갈리아족들은

크릭서스가 자기들 불알을 잡기전엔

안한다는군 .

라소코는 ?

마찬가지야 .

수가 너무 적다 .

크릭서스의 도움이 필요해

저 미친놈들이 아직 묶어두고 있잖아

어떻게 크릭서스에게

말이나 하려고?

챔피언은 그정도는 할수 있지

곧 보여주지

대답해!

저 새끼가 가장 잘 보여주는군

내가 언제 일어서랬나!

글레이버가 후원하기로 했고

높으신 분들이 나를

만나러 오는군

영광이 빛나는 날들입니다

검은 구름이 막아서있군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주인님

개인적으로

감독관

좋아 무슨 힘든얘기인지

쉽게 얘기해보지

글레이버의 병사들이 이유없이 폭력을 행사합니다

우리들이 그들 손아귀에 있습니다

참아야 하는 일이야

그런 사소한 이야기 할 시간은 없다

존경하는 주인님,

모든이를 나오랍니다

나는 아레나 보다 훨씬 더 높은 자리를 향해가고 있다

주인님의 가문이 유산을 간직하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아니

하지만 먼지나고 고된일을 지쳤어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피와 모래에 관심은 있지

영원한충성을 보이는 자들

우리를 노예로 생각하십니까

노예? 절대 .

축하자리에서 말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네가 강요하는구나

나는 너에게 자유를 줄것이다

자유요?

더이상 나의 감독관의 자리가 아니다

너는 이제

이곳의

오이노마오스가 되는거야.

이 소식이 기쁠줄 알았는데?

죄송합니다만

00:08:36,513 -- 00:08:38,214ㅇ
악몽속에서

이상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얘기해봐

바카가 자유를 얻지 못했다구요

대신 주인님에 의해 죽었다는...

소문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유가 빠졌군

바카는 오비디우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임무에 실패했다

대신에 그는 명령에 반하여

그의 모든 가족을 말살했지

장관이 발견하고

우리에게 피해가 오기 전에

나도 선택권이 없었다

애셔는요?

그가 주인님의 선택을 도왔습니까?

네가 조련사가 되면

너도 어쩔수 없는 결정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올것이다

그리고 네 칼이 어떻게 떨어지는지도 알아야 겠지

아기가 움직이는거 느껴져?

세상에 빨리 나오려고

어떻게 남자애라고 생각해요?

신들이 우리를 축복하고 있으니까

글레이버의 후원과

카퓨아의 상류층으로의 진입

정치도 할수 있게 되었고.

우리가 원하던 모든것이

마침내 이루어지게 되었어

우리는 정말 축복받았어요

이렇게 기쁜 소식을 ,

너무 조용하게 맞아 주는군

기쁨은 잠깐 접고 축하연 자리를 생각해요

글레이버의 후원은 상류층으로의 가는 길이 맞지만

그들은 다들 탐욕스러워요

그래서 그들의 탐욕을 위해

무얼 준비할까?

바티아투스 가문이 할수 있는 유일한 것

스파르타쿠스,

죽음의 향연에서 테오콜레스를 처치한자

그건 뉴메리우스의 성인식에서

이미 했어

바로는 챔피언의 상대로 맞지 않아요

우리는 그들에게 그날 하지 못한것을 보여주어야 해요

모든 카퓨아틔 시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

하지만 이곳에서만 직접 볼수 있는

특권을..

카퓨아의 챔피언 스파르타쿠스와

무패의 크릭서서의

대결을...

그게 당신의 바램이야?

저 갈리아놈이

챔피언을 되찾는게?

나가라

제 의도를 잘못 이해하셨군요

저는 크릭서스가

죽는 것을 보고 싶어요

그는 바티아투스 가문에 먹칠을 했으니까

그리고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될수 있겠지

당신의 입은 좀 의심스러워

크릭서스는 스파르타쿠스를 위협하는 유일한 검투사야

하지만 비를 불러오는 전사의 싸움은

내가 정치가의 길로 들어서는데

분명 도움이 되겠지

그럼 우리가 스파르타쿠스의 승리를 보장할수도 있죠

그리고 크릭서스를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됐어

후원은 별것들과 함께 오는군

알고 있습니다

네가 처음 여기 왔을때가 생각나는군

여기서, 그 사슬에 묶인 야만인

이제 너는 죽음과 맞서고 있고

제 운명은 당신 손에 있습니다

아니 바티아투스 가문의 영광이

모두 너의 어깨에 있지

그리고 계속 높여주고있고 .

이틀후 여기에 후원을 축하하는 의미로

카퓨아의 가장 높은 사람들을 초대했다

테오클레스를 처치한 자를

가까이서 보라고

영광입니다.

집안에서 모시나요?

군단장은 그런걸 싫어해

너희들은 연습장에 모일것이다

손님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발코니에서.

의심의 여지없이

카퓨아의 챔피언이

그의 상대와 맞서는 것을 보게 되지

제가 크릭서스와 싸웁니까?

걱정되나?

너무 오래되었죠

철창안의 사자와 싸우는 것은

그다지 영광스럽지 않습니다.

그가 연습을 좀 더 해서

관중앞에서의 그의 죽음이 멋져졌으면 좋겠는데요

너는 정말 나랑 생각이 똑같군

크릭서스는 연습만을 위해 풀어줄꺼다

그런 놈이 으르렁 거리며 ,

맘대로 돌아다니는 꼴은 못봐.

가서

쉬어라

죄송합니다만 주인님

제가 요즘 잠을 못자는 것이 있습니다만

불가능한것을 요구하시는 군요.

내가 바티아투스에게 가기 전에

집안으로 가는 문이 열려야해

나에게 그런 위험을 지라고요? l.

무엇때문에?

스파르타쿠스의 복수를 위해?

아니 .

마음의 평화를 위해 .

그녀는 참으로... ,

당신의 아내요

그녀는 태양이었지 .

다시는 떠오를수 없는 .

무겁군요 ,

거절하기 힘든

문을 열겠어요.

하지만 대신 ...

그 대가로

당신을 느끼게 해줘요

당신의 부인애 대한 마음을 알수 있도록..

스파르타쿠스에게 도전하는

갈리이인에게는 걸지 않겠어!

그를 과소평가하시는 군요

크릭서스도 한때 챔피언이었어요

대결은 이제 시작했는걸요 .

어떤 일도 일어날수 있죠

죄송합니다 주인님 .

창고에서 와인을 좀더 가지고 오겠습니다

다른애를 보내 .

너는 내곁에서 손님들 좀 더 모셔라

내 말 들어 ...

주인님이 나를 풀어주셨소?

스파르타쿠스다.

스파르타쿠스?

그는 너와 싸울때

네가 최고의 상태이길 바래

신이 끝내 응답하셨군

더 빨리 응답하셨을수도

너는 내일 저녁

그와 싸운다

중요한 일은

그 결과가 바뀔수 없죠

나는 내비아와 약속했어요.

자유를 얻기전까지 죽지 않는다고

그리고 다시 그녀을 안을꺼라고 .

자유는 나중에 ,

그 말을 들어줄 때 이야기 하자

주인님이 나를 영원히 귀머거리로 만들까봐 겁나는군요

믿음을 가져라

주인님께서 나를

노예의 신분에서 풀어주셨다t

합당합니다

우리 함께 이곳의 명예를 높이자

그러면 내비아도 올꺼야

스파르타쿠스만 무찌르면 돼

그는 쓰러질 겁니다

축하연?

상류층으로 가득 찰꺼야

그들의 죽음이 카퓨아를 혼란으로 만들겠지 .

우리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될꺼다

우리의 계획은 정해졌고 .

크릭서스는?

그놈과 먼저

이야기할 방법을 찾아야지

방법이 있댔잖아

예

크릭서스 .

예

이런 씨발

이제 남은건 너를 증오하는 놈과 함께하자고

설득시키는 거 뿐이군

일은 끝났나요?

남편의 후원은

축하연의 위상을 영광스런 손님들과 함께

드높일 꺼예요

알티우스와 사촌 가이우스는요?

그들은 꼭 와야 해요.

물론이죠

아멜리아의 남편 섹투스는요?

그는 전 장관이죠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그의 지지가 자리를 보존해 줄거예요

로마에 일이 있다는군요

좋지 않군요 일리시아

그렇다면 아마 그는

로마로 가는 것을 미루고

여기로 올꺼예요

어떻게?

그는 나를 좋아하죠

모든 남자들이 다들.

도움 감사해요

하지만 조금 더 필요해요

당신의 남편이 참석하지 않으니

당신이 그를 대신해서

귀족들 앞에서

몇마디 해주세요

바티아투스 가문을 위해서

적당한 몇마디를

준비해 보죠

그럴 필요없어요

제가 다 준비했어요

제 손이 더이상 제 손이 아니지만

이젠 제 혀까지 주무르는 군요

아무렇게나 하지는 않아요

이걸 얼마나 더 견뎌야 하죠?

제가 명령할 때 까지

그럼 그렇게 하죠

우리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그것이 불편함으로 가는

걸림돌이 되지는 못해요

우린 한때 가장 친한 친구였잖아요?

또 볼수 있겠죠?

제가 태양을 뒤집을 힘을 가져

모든것을 제대로 만든다면

쉬어라

먹어라

오후에 다시 시작한다

움직임이 좋군

갈대는 꺾이지 않는 것 처럼

고통은 고통속에 잊혀지지

우리가 서로 싸울때

네가 최고였으면 좋겠다

할말이 그게 다인가?

래스코가 너의 생각을 나에게 말했다

어떻게 내가 스파르타쿠스와

같은 편이 될수 있다고 하는 거야

내 친구들의 목숨과

내 목숨?

하나 있지 않나?

네가 사랑했던 여인?

그녀보다 더 큰 삶의 이유를 느껴본적이 없다

나도 안다 크릭서스

나의 가슴도 한때 요동쳤어

그럼 살아야지

그래야 내비아를 다시 볼수 있다

내 아내처럼?

바티아투스가 그녀를 죽였어

어떻게 알아?

그의 부하가

죽기전에 말했다

나는 바티아투스 가문이

피로 멸망하는 것을 볼거야

내가 너라도 그랬겠지

하지만 지금은 달라

나의 탈출이 내비아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

내가 어떻게 그녀의 자유를 살수 있나

찾을수나 있을까

로마인들의 개처럼 쫓기는?

함께하자

우리가 함께 찾자

다음 세상에서

우리는 형제로 만날수 있을것같다

하지만 이번은 아냐

나는 아레나에서 내 자유를 찾아야해

그러면 어쩔수 없군

둘다에게 절실해

만약 내가 지면

내비아를 도와줘라

그리고 자유롭게 해줘

만약 네가 이기면

언젠가 바티아투스를 죽여라

내일 그럼

둘중하나는 죽겠군

항상 이런것은 두렵군

주인님.

내일 필요한 것들은 모두 구했나?

마르셀로스가 도움이 되었어요

나가있어라

바로가 좋은 눈을 가졌군

본론을 말해

마르셀로스가 뭘 팔던가?

이 귀찮은 일의 해결책이죠

몇방울이면

운명은 끝납니다

그를 죽이면 안돼

우리 손님들은 적당히 싸워주는걸 바래

일방적이면 안돼

크릭서스를 약하게 할 뿐입니다.

스파르타쿠스에게 유리하게

좋군

이까짓게 전설을 꺾는다니

모든 남자들이 약해지죠

시간과 그 방법만이 다를뿐

실행해

드디어 그 갈리아놈도 끝이군

크릭서스의 움직임이 좋은데요

스파르타쿠스보다 잘싸우는거 같네요

멍청한 바로보다야

불쌍한 바로.

그는 기회도 잡지 못했지요?

그래도 크릭서스는 챔피언의 타이틀과 목숨을

위협하긴 하네요 .

네

갈리아인은 놀랍죠

마지막까지 To the very end.

죄송합니다

고귀한 우리 바티아투스 가문은

신의 행운앞에

여러분 앞에 ...

축복이란 단어를 써야겠어

행운은 동전던지기에서나 나오는거죠

그럼 축복 .

퀸투스, 이런 멋진 남자가 이 도시에 있었다니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하실거예요

그 늙은이는 질투심으로 가득차 있을꺼야

이 하찮은 아들에게

아버지는 당신을 사랑하셨어요

하지만 믿지는 않으셨지

살아서 내가 이렇게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는 이 광경을 보신다면

우리의 아들이 이 제국을 이어받을꺼야

제국이요?

기반은 다져졌어

오늘 쌓아올리만 하면 되지

스파르타쿠스와 크릭서스

증오하는 상대들이 죽음을 면전에 두고 싸운다

모든 시민들이 이 싸움을 직접 보는

특권을 부러워 할꺼야

쉽게 잊혀지지 않겠죠

당신의 감정이 너무 약해서 겁이 나는군

돌맹이 같아요.

끝을 바랄뿐이죠

그의 마지막도요

애셔가 일을 처리해두었어

과거로부터 돌아서서

빛나는 미래를 만들자고

이 손님들은 손을 떨리게 만들만 하죠

숙련된 사람들 조차도요

감사합니다.

진정해요

잘하고 있어요 .

그럴꺼예요

주인님의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크릭서스를 줄 음식을 준비해야 하죠

챔피온과 싸우기 전에

신이 가호해주셨으면

그에게 힘을 주어 스파르타쿠스를 죽일수 있도록

기도를 아껴요

오늘 스파르타쿠스가 질것 같지는 않군요

크릭서스도 아레나에서

한때 최고였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죠?

결과를?

나는 많은것을 확신하죠

이곳에서는

당신의 아름다움도요

아우렐리아

정원으로 와

내 옆에 있어

떨어지지 말아 ,

그래야 이 벽들 뒤가 보인다 .

손잡아줄 필요 없는데

병신아 보호해주길 원할 뿐이야

크게 말해라 다 볼수 있도록

저 채찍을 팔과 함께 ,

없애버릴꺼야

감독관은 영예로운 사람이다

죽이지 않아

노예도 죽이지 않아

쓸데없는 것들로 귀찮게 하는군

라스코와 다른놈들은

크릭서스 없이는 절대 따라오지 않을꺼야

그들도 올꺼야 .

크릭서스가 죽고 ,

한명의 챔피언만 남으면.

감독관 .

물좀

이 축하연은 통제가 벋어나기 쉬워요

그렇다면,

안전한 곳으로 가요

그런곳은 없어요.

바로가 떠난후로는.

정말로 미안하오

명령이었소

바티아투스를 탓하는 군요

대부분요 .

하지만 이번은 아니오

이번은 뉴메리우스라는 소년의

즐거움을 위한 죽음이었소 .

제가 어떻게 당신말을 믿죠?

나는 바보가 아니예요

애셔가 크릭서스의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의 승리를 장담하더군요

그의 음식에 뭘 타던가??

바로때는요? ?

그것이 당신의 방식인가요?

어쩔수가 없소

사실이라도 나는 크릭서스가

쓰러지기전에 당신을 죽였으면 좋겠어요

나를 배신했어.

하지만 너만의 잘못은 아니다

약해지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지

모든 남자들이 그럴 수 있어

우리 사이에

진실을 묻고 싶다

내비아는 너에게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해

거짓된 말을 하라고 강요하고 있군요

우리 아이는?

아이?

네가 마지막 뿌린 씨앗

신이 우리를 축복하고 있어

나에게 아버지의 영예를 주는거요?

주인님이 아니라?

챔피언의 피를 느낄수 있어

내 몸속에서

너를 느껴 크릭서스

종종 꿈을 꿨죠

아기를 갖는 꿈

내비아와 함께

우리사이엔 아무것도 없구나

크릭서스

이렇게 끝나기를 바란 건 아니었다

크릭서스가 힘들어지고 있군요

모든 기억이 그렇죠

너는 독을 먹어서 약해지고 있어

죽여!

네가 죽기를 바래

이것을 가지지 않겠다

함께하자 형제여

그리고 바티아투스의 몰락을 보자

죽여 !

스파르타쿠스

으아 !

죽여!

모두 죽여라!

놀라지 마세요

모두 통제안에 있습니다

제발

그가 당신을 죽이려 했어요

그 짐승이

진정시켜야해 !

경호원들은 어딨는거야 !

왜 거기 있어요?

당신 병사들을 불러요

당신이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겠어요

으아

하밀카

크릭서스

이 광기는 뭐냐

스파르타쿠스가 우리에게 길을 보여줬어요

그는 영예도 없는 놈이다

이 집이 영예가 없소!

바티아투스가 그의 아내를 죽이라고 명령했소

그리고 주인님은.. .

나를 욕보였고...

왜냐하면 내가 그녀 맘에 들었기 때문에

내 모든 삶을 이곳에 바쳤건만

아니, 그들이 앗아갔지

우리 모두로부터 .

당신은 운명 당신에게 맡기라 요구했었지

지금 나도 똑같소

우리모두의 명예

그리고 이 집의 끝을 위해

가라

안돼

이번엔 내가 형을 살렸어

으아

여러분

이 집 안은 안전합니다

상황은 안정되었습니다 !

걱정마세요 .

제 경호원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이 일들을.... ...

완전 미쳤어

일리시아는 어디있는거야

와라 이쪽으로

문을 잠궈

아무도 못나오게

다른 손님들은요?

나는 군단장의 아내다

문을 잠궈!

일리시아

문 열어

내가 했던말 기억나나?

이 방에서?

만약 바카의 자유에 무언가가 더 있다면

나에게 말하라고

감독관

아무말도 하지마

너의 혀가 귀에 걸린 것을 보았다

독을 속삭이며

이가문의 명예를 더럽혔지

무기없는 사람을 죽일것이요?

이게 무슨 명예요?

내가 가르쳤던것을 아직 기억하는지 보자

네가 아직 남자였을때

문

글레이버의 병사들이

문을 잠궜소

일리시아

그녀가 왜 그랬을까요?

어머니!

퀸투스

가!

와라

이리와 로마년들.

우리 모두 죽었어요

아니요 곧 정상을 찾을꺼예요

뉴메리스를 데리고가 숨어

이리오세요.

장소를 알아요

어디가시게요?

남편에게요

그리고 스파르타쿠스의 죽음으로

불쌍한

이게 뭘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목숨이 다해도

내 손이 느낄꺼요

바카의 죽음과

장관의 죽음과

글레이버의 후원을 얻게된 것 조차도

이집의 모든 기둥과 돌들

이 애셔의 작품이오

다 너의 배반의 결과이지

내 배반?

애셔를 밀어내던게 언제요?

애셔를

모욕과 경멸로 대하던 것이

당신들이요

너는 그럴만 했다

바카와 네가 배반한 다른 모든이들을 위해

너는 끝났어 .

이곳이 아레나였다면

너의 피는 모래를 불명예롭게 해

나의 방법대로 죽여주시오

검투사의 방식으로

제발 감독관,

마지막 친절을 베푸시오

애셔!

퀸투스

퀸투스?

당신이 맞아요

우리사이엔 뭔가가 있군요

내비아는 어디있소?

어디?

나와 남편을 이 집밖으로 꺼내줘라

그럼 알려주마

당신을 믿을수 없어

제발

크릭서스

우리 아기

그게 당신 젖을 빠는것보다

죽는게 낫겠어

우리는 숨어야 해요 .

당신인가요?

그 작은 소년이?

당신이 바로를 죽이라고

명령했나요?

바로?

그는 죽을만 했어

아무것도 아니었지

그에 대해 무엇을 알죠?

그가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그의 팔에서 잠자고

내 뺨의 눈물에 키스하고

예전에...

아버지인것을 알았나요?

남편인것은?

그는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어

하지만 내것이었지

내것!

으아!

내것!

내것!
내것!

으아

내것!

으아

내것!

아우렐리아

진정해요

끝났어요

이여자를 봐주세요

충분하지 않나?

얼마나 더 죽어야 하지?

한명은 반드시 더

나는 너희 주인이다

너희 목숨은 내 손에 있어

퀸투스

루크레시아

뭘 할꺼지?

아내를 다시 안을껀가?

그녀의 살결을 다시 느낄껀가?

그녀의 입술을?

얼마나 더 죽여야 하지?

100명?

1000명?

오직 한명이면 돼

당신과 그 여자 사이 .

그녀에게 가.

신들에게 빌어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거짓말

당신이 나에게 했던 거짓말 처럼!

오이나마우스

너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

나는 네에게 모든것 을 주었다

너의 운명을 받아들일 모든것

이제 당신이 그 모든것을 부수고 있소

나는 이것이 정의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

피는 피를 부른다

우리는 주인의 채찍아래

너무 오래 살았고 지쳤다

우리는 단지 쾌락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형제들이 죽어가는것을

더이상 볼수가 없다

나는 또다른 심장이 꺼지고

숨이 멎어가는것을 더이상 볼수 없다 .

우리 모두가 이것을 원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미 끝났다 .

이미 끝났어

우리의 목숨은 우리의 것이다

각자의 길을 찾아라 ..

아니면 우리와 함께하자 ,

나가서 로마의 시민들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자!

한글 자막 제작
장현석
chsropy@empal.com